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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빅뱅에서 인류 미래까지 빅 히스토리

이언 크론프턴, 제러미 블랙 지음
생각정거장
2017.06.26
368p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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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하고,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지나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빅 히스토리!

현재를 포착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시선
속도와 변화의 시대다. 어제의 신상품이 오늘의 구닥다리가 되는 시대에 138억 년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빠르게 변하는 사회를 예측하기 위해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물고 역사를 총체적으로 바라보는 빅 히스토리는 이처럼 인류의 역사가 ‘꺾이는’ 지점을 찾는 능력을 키워준다.
빅 히스토리 안에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핵심적인 변곡점들이 많다. 멀게는 원시시대 불의 발견에서부터 가깝게는 인터넷을 들 수 있다. 페스트가 왜 종교개혁의 단초가 되었으며, 20세기 최고의 과학 혁명인 상대성 이론과 참혹한 전쟁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러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며 우리는 세계를 총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다.

인류사의 핵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다
《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빅 히스토리》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세밀하게 기록했다. 시기별로 어떤 사건들이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면서 관련된 인물들과 사건의 인과관계를 면밀히 추적한다. 각 장의 도입부에서는 해당 장에서 다루는 시기의 의의와 함께 발생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138억 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를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촘촘하게 분류된 목차에 따라 빅뱅에서 현재, 인류의 미래까지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숲을 취하면서 나무를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

과학과 인문학, 거시와 미시를 넘나드는 지식의 향연
통찰력은 하나의 사건을 넓은 시각에서 살펴볼 때 나온다. 관점이 다양할수록 맹점을 추론하는 시선은 날카로워진다. 빅 히스토리의 장점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학문들을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풀어낸다는 것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종이라는 주제가 던져졌을 때, 우리는 ‘자아인식’에 관련한 다양한 동물실험과 인간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역사적 유물들을 살펴보며 넓은 시각으로 현안을 분석할 수 있다. 인류사는 하나의 요인이 하나의 결과로만 이어지진 않는다. 기술의 혁신이 전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우연한 발견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기도 했다. 빅 히스토리는 때로는 거시적으로, 때로는 미시적으로 살펴보며 과학, 역사,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넘나든다.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가?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향해 가는가? 2016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인간에게 바둑을 승리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미 인공 신체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며, 분야를 막론하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이 와중에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배우는 인공지능이 인종이나 종교, 성적 지향에 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고정관념까지도 학습한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결국 미래를 만드는 건 우리 자신이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어디로 향해가야 하는가?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