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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년 전설이 담긴 레시피”…명장들의 특별한 요리 이야기, <한국의 셰프들> 출간
등록일 2016.02.25
내용

먹고 또 먹는다. 찾아가서 먹고, 만들어서 먹는다. 그야말로 먹방‧쿡방의 전성시대. 영향력은 서점가에도 빠르게 스며들었다. 수 많은 요리책들이 출간됐고 저마다 개성을 앞세우며 독자들을 유혹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칭’ 요리사가 됐다. 이제 집밥 메뉴 정도는 뚝딱. 요리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 이들에겐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가 필요하다.


생각정거장(매일경제신문사)에서 특별한 요리책이 나왔다. ‘진짜’ 명장들의 특별한 요리이야기를 담은 <한국의 셰프들>이다.


저자는 총 4명이다. 이종임, 안효주, 박효남, 여경옥.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업계 사람들은 입을 벌릴만한 라인업이다. 그야말로 요식업계 어벤저스.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쿡방의 원조격인 <오늘의 요리>(1981, MBC-TV)에 출연했다. 당시 시청률을 최고 50%까지 끌어올리며 인기를 자랑했다. 안효주 셰프는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일식계의 거장’이다. 박효남 셰프는 힐튼 호텔의 총주방장으로 15년 간 자리를 지켰으며, ‘대한민국 요리명장’에 오른 바 있다. 여경옥 셰프는 롯데호텔 중식당 총 책임자이며, 교수, 사업가로서도 활약 중이다.


요식업 빅스타들이 모인 이유는 뭘까. 다른 장르를 소화하는 이들이지만, 출간 프로젝트에 임하는 마음은 하나다. 본인들의 음식 철학을 전파하며, 업계 후배들은 물론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주력 레시피도 기꺼이 공개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구절판, 복튀김, 유림기, 샥스핀 등의 고급 요리법이 담겼다. 업계 종사자들을 포함, 음식을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직접 ‘명장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한국의 셰프들>은 생각정거장(매일경제신문사)을 통해 2월 중순 출간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종임, 안효주, 박효남, 여경옥 지음, 이길남 엮음.

한편 생각정거장은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의 자브랜드다. 경제경영서를 제외한 인문, 교양, 실용, 문학 등의 분야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