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조금 더 헤매어도 괜찮아 (멘토가 간절한 너에게)
  • 지은이

    이민경, 한혜윤, 윤세리, 김열매, 김동건, 이준길, 감민주, 김태엽, 박지연
  • 엮은이

  • 옮긴이

  • 브랜드

    매일경제신문사
  • 발행일

    20230314
  • 쪽수

    208
  • 정가

    15,000원
  • ISBN

    9791164845347
청춘 멘토 김난도, 어쩌다 어른 김경일 추천!

흙수저, 무수저보다도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사회 진출에 성공하기까지 여정을 담은,
아픔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9명 청년 멘토들의 에세이

이 세상에 아픔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아픔을 이겨낸 사람은 많지 않다. 인생은 극복해낸 사람만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회는 똑같이 찾아오지 않더라도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기에, 아무리 긴 어두운 터널일지라도 끝자락에 가면 환한 빛이 나타나듯이 누구에게나 눈부시게 빛나는 날이 올 것이다. 자신감과 희망을 갖는 순간 빛나는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 책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멘토 선배들의 생생한 리얼 성장 스토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멘토링서다. 힘겨울 때마다 이 책을 멘토 삼아 펼쳐보기 바란다. 아픔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이들처럼 스스로를 더 많이 격려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하길, 그래서 더 많이 행복하길.

상세 이미지 1

이민경

서울 거주. 좋아하는 음식은 인도 카레와 햄버거, 언젠가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 꿈이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행정조교로 근무 중이다.


한혜윤

사람과 법을 좋아해서 로펌에 이어 기업 인하우스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법을 통해 고통을 해소하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윤세리

언제나 호기심이 가득해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우고 싶은 5년 차 외교관. 고양이, 그림책, 김연아를 좋아하고, 피아노로 클래식을 연주하는 게 취미다.


김열매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서울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살았다. 밝고 행복하게 살며,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법률가 의 꿈을 꾼다.


김동건

중국 베이징에서 MBA 졸업 후 아내와 함께 5년째 거주 중이다. 투자은행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개인 퀀트투자에도 관심 있다. 역사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을 좋아한다


이준길

더 나은 방법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믿는 순진한 HR 담당자, HR 컨설턴트.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은 캠핑과 산책, 영화 그리고 가족.


감민주

호탱감탱, 주식회사 키들, 느림즈 스튜디오 공동대표. 사업 운영과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삶을 살고 있다.


김태엽

7년 차 국회 입법조사관. 서른 살에 결혼하여, 그 다음 해 딸바보 아빠가 되었다. 아이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에 매일 흐뭇하다.


박지연

세무, 재무 전문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 시행 착오를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그 아버지의 그 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열매


엄마한테는 네 존재 자체가 기적이란다

기아자동차 HR전략팀 이준길


어떻게 하긴, 감민주처럼 살면 되지

호탱감탱, 주식회사 키들, 느림즈 스튜디오 공동대표 감민주


이제야 깨달았다!

내가 평생 기적 속에서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태엽


뭘까, 절벽보다 더 위태로운 이 고통은

은행 세무팀 박지연


삶은 춤추는 것과 같다

성균관대학교 행정조교 이민경


변호사님 덕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요

교보생명보험 주식회사 변호사 한혜윤


낯선 세상이 나는 좋다

외교관, 페루 파견 윤세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전 세계에 널려 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김동건

9명의 청년 멘토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끝내 성공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절망과 아픔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울림이 되어줄 것이다. 앞날이 막연하고 방황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라. 단언컨대 이 책은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멋진 책이다.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예전에 초등학생들한테 “어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겁도 없이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 했다. 한결같이 “배울 것이 있어야 어른이에요”라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9명의 청년들은 오십이 넘은 나보다도 훨씬 더 어른이다. 그들이 보여준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행동은 하나도 빠짐없이 내가 배우고 본받아야 할 것들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중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